상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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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총평
장점
1. 높은 수준의 퀄리티 : 깔끔한 모서리 절곡면 마감, 견고한 아크릴 두께
2. 깔끔한 패키지 및 빠른 상품제작 및 배송 : 주문 후 배송까지 3일 소요
단점
1. 메탈릭 로고 별도주문 필요 : 키보드매니아에게 로고 각인은 필수사항이 아닐까
2. 하단 스폰지 아쉬운 마감처리 : 부정확한 스폰지 길이 및 루프와 스폰지 사이 접착면 주변에 먼지가 잘 낀다.
3. 무각인 루프 다소 비싼 가격 : 35,000원(제품가격) + 3,000원(배송비)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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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주문해서 금요일에 받았으니 약 3일 정도가 걸려서 받았습니다.
참고로 커스텀 기준입니다.
그래도 커스텀 제작 치고는 오래걸리지않고 금방 받은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가격 받고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많이 실망했겠습니다만 (로고 커스텀 및 배송비 포함 48000원..;;)
받고보니 품질이나 마감은 썩 훌륭했습니다.
아마 리뷰가 없었다면 너무 비싼 가격에 구매 생각을 못했을정도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리뷰 사진 하나만 보고 믿고 구매했거든요.
아마 다른분들의 입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업체들을 보면 (굳이 타 업체명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1.5 정도 받고 커스텀 제작 해주는 곳도 있는데
거긴 제품 마감이나 품질에 편차가 들쑥날쑥해서 제품에 기스가 심하게 나있다던지 아크릴 테두리 마감문제등... 이슈가 많습니다.
차라리 그런곳에서 제품 품질 걱정하면서 싸게 사느니 키보드 루프 오래 쓸 생각이시라면 이곳에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제품은 확실하기때문에 매니아분들에게는 추천은 드릴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일반인한테 사라고 선뜻? 추천하기에는...
배송비 별도에 커스텀 비용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것도 안들어간 그냥 민짜 아크릴 루프가 35000원은 너무 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기에 별 하나 뺍니다.
이 가격이면 적어도 배송비는 뺴주셔야하는게 아닌지 ㅎㅎ;;;
아 물론 제품은 잘 받았습니다.
앞 문단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품 품질이나 마감에는 가격 받은 만큼이나 흠 잡을게 없습니다.
나중에 재구매 의사도 물론 있습니다만 다시금 가격을 생각하면 많이 망설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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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만듬새가 마음에 드네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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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도 생각보다 예쁘네요.
다만 열기가 다소 어려워서 박스째로 보관하실 분들은 개봉시에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박스 내 내용물도 파손되지 않도록 에어캡으로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어두운 색상의 하우징이기에 블랙스모그 색상으로 주문했는데 매우 마음에 드네요.
멀리서 빛을 받은 상태로 찍은거라 카메라로는 좀 밝은 색상으로 나왔네요.
받아보시면 이 색에 가깝습니다.
먼저 물건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판매자분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대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도 키 루프를 사게 될 일이 있으면 다시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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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족입니다. 판매자분도 친절하시고 물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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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마음에 듭니다. 제품박스 뒷면에 제품정보스티커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키보드바꾸면 또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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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프
먼저 제품 받으면서 처음 느낀 기분은 너무 과할정도로 많은 포장 - 판매자께서 신경써주신건 느껴졌지만, 포장이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품 개봉하고 나서 확인했을때 기분이 안좋았던게, 겹겹이 쌓인 포장지 속에 있는 제품이 제품 자체의 마감도는 상당히 떨어 진다는 느낌. 아크릴판의 청결도 라던지, 미끄럼방지+쿠션역할을 하는 바닥부분의 러버(맞나요?) 부위에 이물이 너무 많네요.
극세사 클리너가 동봉되어 있어서 직접 닦아 보았지만, 시간도 꽤 들고 애초에 새상품 받았을때 지저분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다음 착용샷-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주문 하고 나서 키보드 구조상 곡면부위를 어떻게 맞춰 주실까 궁금했는데, 이부분은 그냥 직선으로 진행돼서 곡면부위가 다 덮히진 않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판매비용에 별도비용을 지불하고 각인을 넣었는데, 이부분은 판매자께서 제품 설명에 멘트를 주셨으면 하네요.
사실 제품을 몇번 만져 보면서 이해는 되었지만, 처음 받았을땐 스티커 하나 붙어있는지 알았어요.
몇번 만져보고 유심히 살펴보고나서야 텍스트가 각인이 되어있고 그 위의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커? 같은 재료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요청한바가 잘 반영 되었지만, 받고나서 느낀건 제 생각보다 텍스트의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각인이라던지, 제품의 강도도 아주 마음에 들지만... 개봉했을때 그 지저분한 모습이 눈에 뛴게 좀 크네요.
2. 팜레스트
이건 살아생전 키보드 쓰면서 처음 써보는데.. 정말 좋네요?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저는 타이핑 할때 시계가 책상면에 긁히는듯한? 그런게 불편해서 시계를 벗는일이 많은데요.
팜레스트가 있으니 시계가 있는 손목부위는 책상면에서 살짝 뜨게 되니 아주 자연스럽네요.
팜레스트는 정말.. 굿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싼 느낌은 제품 받고 나서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는 위 착샷중, 화이트하우징인 마제스터치에 사용할려고 팜레스트를 주문을 해서
사실 화이트나 레드, 브라운 처럼 다른 색상이 있냐 문의 했었는데 블랙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블랙을 주문 했는데, 역시나 화이트하우징엔 어색한 느낌이 다소 있습니다.
같은 사이즈인 레오폴드 블랙 하우징엔 자연스러운 느낌이구요.
이상.. 구매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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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말에도 아주 빠른 고객서비스와 맞춤형 서비스로 너무나도 만족스럽습니다. 다음 그다음 제품구매시에도 꼭 여기서 구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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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가컬 제품을 추천하길레 구매했습니다.
제품은 제 리얼포스에 잘 맞고 깨끗하고 만족해요.
당장 꼭 필요했던 제품이기도 했거든요 ㅜㅜ(오랫동안 천으로 덮어놓거나 박스에 넣어놓기만 해서..)
일반 구매평에도 썼듯 아주 작은 잔기스가 있었는데 신경은 쓰이지만 교환..배송 등등 시간이 더 걸리는 것보다는 당장 필요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이미 스티커도 붙였고...ㅎㅎ)
그것 말고는 모두 만족합니다.
나중에 108키 키보드용 루프도 주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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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대만족입니다. 가격만 싸다면 더 좋을텐데